5월 프로그램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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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소식을 들고 온 미루나무 입니다.
가정의 달 5월과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서
저희 미루나무에서도 어르신들과 즐거운 봄소풍을 준비해서 다녀왔습니다.
인원이 너무 많아서 1차, 2차로 나누어서 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11일 봄소풍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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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는 가사리 생태공원으로 다녀왔습니다.
갈대밭은 우거지고 날씨도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좋은 날씨 속에 소풍준비가 되었고
어르신들도 오랜만에 외출이라서 그러신지 너무도 신나 하셨습니다.
정자에 자리를 잡고 팀을 나누어 간단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과일가게 가면 무엇이 있나~ , 생선가게 가면 무엇이 있나 " 등 어르신들 인지활동을 하실 수 있는 게임으로 진행하였고 과자를 걸어서 먼저 과자를 손안되고 먹는 게임도 진행했습니다.
맛있는 김밥과 원장님께서 준비하신 컵과일을 맛있게 먹고
갈대숲을 산책했답니다.
18일 봄소풍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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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간 소풍장소는 웅천의 해변공원으로 갔습니다.
주변에 의리한 건물들 속에 활동 하기 좋은 공간이 있어서 장소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소풍장소로 가니 멋진 섹소폰 부시는 분이 계셔서
어르신들 위한 멋진 연주 부탁을 드렸고 너무도 감사하게 선뜻 수락해주시고
뿐만 아니라 쇼맨십이 있으셔서 말씀도 어찌나 그리 재미있게 하시는지
순차적으로 어르신들 도착하다 보니 기다리시기 지루 할 수 있지만
멋진 공연속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1차를 다녀와서 그런지 좀더 준비가 수월하게 이루어졌고
더욱이 손수 김밥까지 싸오신 센터장님의 지극정성으로 2차 소풍 역시 무사히 안전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너무 뜨거운 날씨 임에도 그늘로 된 큰 정자안에 바다바람으로 시원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더 있다가 오고 싶은 아쉬움을 뒤로 왔답니다
5월달 소식은 여기까지만 전달하도록 할께요~
6월달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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